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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하우스! 수달이 사는 홍제천 만들어요
  이름 : (사)자연의벗연구소       등록일 : 02-22       조회수 : 862

 

수달이 사는 홍제천, 불광천

 


 

 

2020년 습지로 지정된 '하천', 보호지역 관리되는 곳 12곳 뿐

얼마 전 22일은 세계습지의 날 이었습니다. 습지는 생물들에게 생명을 나누어주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호주, 일본 등은 강과 하천을 습지로 분류해 보호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동안 하천을 습지로 정의하지 않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202012월 한국에서는, 습지의 정의에 호수, , , 하구 외에도 하천을 추가한 습지보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막 보전대상이 된 습지 중 하천 형 습지가 가장 많이 차지하지만 보호지역으로 관리되는 것은 현재 12곳에 불과합니다. 

 

 

 

(흰뺨검둥오리 : 홍제천)

 

동물의 서식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한강의 하천

서울시에 등록된 법정 하천은 한강·중량천·안양천, 홍제천 등 36개에 이릅니다. 서울 시내 구간의 총 연장길이는 78. 서울 시내에 흐르는 지천의 총 연장길이는 한강 본류(41)에 맞먹는 37나 됩니다. 마포구에는 홍제천과 불광천이 만나 한강으로 흐릅니다. 홍제천은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다 불광천과 합류하여 한강하류로 유입되는 하천입니다.

 

그러나 홍제천과 불광천은 내부순환도로하루 직선형 하천, 하천폭과 동물의 서식처의 문제로 서울의 지류들은 직선형하천으로 되어있고, 수량의 부족, 동식물들의 쉼터가 부족하여 조류와 포유류가 서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림 : 홍제천과 불광천의 생태지도)

 

 

인구 천만의 서울에 수달은 고작 3-4마리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수달은 하천을 주요활동공간으로 하는 유일한 포유류로 천연기념물 330호이자 멸종위기 종 1급입니다. 1973년 팔당댐이 준공된 이후 수달이 팔당댐하류에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2017년까지 43년간 수달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서울환경단체들이 수달모니터링결과 성내천과 중랑천·청계천, 고덕천 등에서 수달을 관찰하거나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인간은 1000만 명 가까이 사는데 수달은 고작 3-4마리밖에 살 수 없는 도시는 희망이 없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서울의 하천 지류 생태계조사를 통해서 수달의 흔적을 찾고 수달이 살 수 있는 하천을 만드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서 사람과 수달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위해 홍제천 불광천 보전활동을 펼치려합니다.

 



 

(2021년 2월 9일 홍제천 하천모니터링 : 무척추생물, 조류)

 

 

  

 

()자연의벗연구소는 앞으로 홍제천, 불광천의 수달서식환경개선을 위해 모니터링과 보전활동을 통해 사람과 수달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람과 수달이 함께 살 수 있는 생태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해주세요!

 

 

** 홍제천과 생태하천

 하천이 되살아난다면 열섬효과(Heat-Island Effect)가 완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열섬효과의 전문가인 미카미(三上) 일본 수도대학(首都大學) 교수는 도로지표면보다 하천의표면온도가 10이나 낮기 때문에 도심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하천은 국립기상연구소의 관측 결과에서도 바람의 흐름이 생긴 것을 보여주었다. 새로 생긴 바람은 상공을 지나는 시원한 바람이 강바닥에 부딪히며 강을 따라 소용돌이치듯 흘러가는 모습을 보였다. 바다에서뿐 아니라 작은하천에도 인간에게 유익한 해풍이 분다는 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천은 대기오염도 개선시킬 수 있다.

 청계천은 대기오염도 개선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청계천 복원 후 대기환경 변화보고서에 따르면 복원 후 대기오염물질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배출가스측정망 7곳과 도시 대기질 지역측정망 27, 환경오염 이동측정차량 등을 이용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청계천 부근의 미세먼지(분진)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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